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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RT 이슈

2K13 필 코리아 대박!/ 호주 퍼스 K팝 댄스 스쿨과 한글학교 행사 굿~

 

오늘은 '2K13 Feel Korea at Korea Week in Perth'(2K13 필 코리아) 소식입니다!

29일~30일 양일간 호주 퍼스에서 열려진 케이팝의 대향연! 그야말로 큰호응을 얻는 대박행진이었다고 해요~

엠블렉, 휘성, 에일리, 알렉산더, 옹알이 등.. K팝을 알리고 한국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호주 교민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이 포커스!

콘서트가 열리기 하루 전에 미리 댄스 스쿨과 한글 교실을 열어서 현지인들과 직접 만나 K팝과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시간도 마련 한 점이 눈길을 끕니다. 그럼 자세히 한 번 훑어 보실까욧!? ㅎㅎ

K팝 댄스스쿨 현장입니다.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에서 기획한 이 댄스스쿨에서는

빅뱅과 투애니원의 안무를 담당하는 한국의 T.M.F 팀 직접 안무를 지도하였습니다.

 

 

 

이날은 지드래곤의 '원 오브 카인드' 안무를 배워보았는데요!

페이스북으로 참가신청을 받자마자 마감된, 정원 150명중에 안무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한 8명이 선발되어..

필코리아 공연에 T.M.F와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얻었다고 해요~

 

와우~ 호주 현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 같아요

서호주, 특히 퍼스에는 교민은 2000명 정도이고 거의 현지인이어서 걱정을 했었다는데..

접수시작하자마자 얼마안되 접수마감.. 관련자들이 엄청 놀랐다는 후문이 있어요. ㅎㅎ 괜찮은데요? ㅋ

 

 

다음은 한글교실! 옹알이와 알렉산더가 직접 한글을 알려주었다고 해요.

꽃, 오빠, 떡볶이 등의 기초단어 40개를 기본으로하여~ 빙고게임, 딱지치기 등의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히고~ 한국 문화를 접하는 계기를 마련!

한글을 배워서 한국의 드라마와 음악을 더 즐기고 싶다는 현지인들의 인터뷰는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은 콘서트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아~ 이거 봐라 봐라~ ㅎㅎ 2, 3시간 전부터 줄 쫘~악! 서서 기다려 주시는 센스!

이렇게 안기다리면 재미없죠! ㅎㅎ 많은 인파가 몰렸네요

 

 

엠블렉 피켓이 눈에 띄네요ㅎ 엠블렉 팬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엠블렉과 에일리씨의 공연 모습입니다~

사진만 봐도 왠지 현장의 뜨끈뜨끈한 열기가 전해지는 것 같네요

이날, 공연도 아주 성황리에 마치고.. 마지막 피날레는 아리랑으로 마쳐졌다고 해요.

K팝의 열기가 호주에 아주 뜨겁게~ 펼쳐졌군요!

우리 나라는 작지만 우리의 문화는 크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것 같아 정말 기쁘네요~

특히 댄스교실과 한글교실은 참 굿아이어 였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행사 자주 생겨나면 좋을 듯!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