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축제/들국화축제/가을축제/정읍 옥정호

 

안녕하세요! 아티스트ON입니다~

오늘은 지난 한글날에 다녀온 구절초 축제를 포스팅하려 합니다.

 

 

입구 쪽입니다~

 

8시쯤 출발해서 9시 즈음 도착하니 아직은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네요,

 

 

입구 쪽에는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사야합니다. 성인 1인 3,000원인데

2,000원은 농산물 상품권으로 돌려줍니다.

위 사진처럼 농산물 판매장에서 농산물 구입시 사용가능하네요.

축제 안쪽에 있는 먹거리 장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축제장에서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장치 같았습니다.

 

 

 

보도블럭에도 구절초가 그려져있어요. 아기자기 예쁘더라구요! ㅎ

 

 

 

사진 갤러리 입니다. 예쁜 꽃을 촬영하시는 작가님들이 줄을 서서 촬영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이렇게 작품을 전시하기도 합니다.

 

 

 

길을 가다보면 중간에 이런 동물 조형물도 있네요.

어린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해 줄 것 같네요. 포토존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목이 없다는 공통점이..ㅋㅋ

 

 

 

 

음악회도 열리나 보더라구요.. 이렇게 자그마한 무대가 설치되어있었습니다.

예쁜 꽃밭에서 음악회를 열면 더 운치있고 멋지겠네요..

제가 갔을 땐 음악회는 안 열리더라구요~ 아쉽...ㅠ

 

 

축제장 곳곳에 스피커가 설치되어서 디제이의 멘트와 신청곡을 틀어줍니다.

이렇게 사랑의 방송국이 따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약간 복고풍? ㅎ

재미있는 설정같았습니다. ㅎㅎ

 

길을 올라올라 인공폭포 위로 올라와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와... 논밭에 그려진 그림과 메시지가 한눈에 똬아~ 보이네요~

밑에서는 눈치채지 못했었는데.. 또하나의 선물이네요 ㅎ

 

큰 인공폭포가 있는데 폭포사진은 크게 못찍었네요.. 위에서 물흐르는 사진만 이렇게.. 콸콸콸~~ㅎ

 

에휴~ 한바퀴 돌고나니 출출하네요~

 매표소에서 받은 농산물 상품권으로 먹거리 장터에서 맛난 파전과 국수를 사먹고.. 돌아왔더랬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