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자선파티 in서울 / 옥택연vs유연석?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자선파티가 서울 역삼동의 라솜에서 열렸습니다. 

근데 아만다 손에 들린 저건 뭐?

와우~ 옥택연의 캐릭터 옥캣이었네요! 

이날은 난치병 어린이를 위함 자선파티와 함께 아만다의 생일파티도 함께 열렸는데요~ 

보스턴 출신의 옥택연이 탁월한 매너와 센스로 아만다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모습입니다.

이날 옥택연은 미리와서 아만다의 매니저와 공감대까지 형성해가며 수다를 떨었데요..ㅎ

수다떨다 준비된 영화를 보면서 아만다가 언제오나 살피는 중...

아.. 언제오려나??ㅎ

어? 드디어 나타나신... ㅠ

아만다가 오자.. 기다렸다는듯이 먼저 가서 인사를 건네는 옥...

기념촬영 한방은 센스!!

그녀의 남친까지 옥택연에게 관심을... ㅎ
혹시 경계하시는거? ㅋ

파티에 참석한 한복디자이너 박술녀씨에게 한복을 선물받는 아만다...

한국팬들 짱이라며 대감격... ㅎㅎ

유연석씨도 보이네요?

근데 손이 어디에..?? 유연석씨 연관검색어에 나쁜손이..ㅎ

이날파티에서는 옥택연씨가 단연 돋보였네요.. 

팔을 다쳐서 수술한지 얼마안됨에도 자선파티의 취지를 알고 기쁘게 참석하신... 

2pm 멤버 임슬옹이 그렇게 부러워했다는...ㅋㅋ 암튼 요런 파티 참 괜찮네요~ 

자선파티를 한국까지 날아와서 열어주신 아만다씨 넘 멋저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