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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RT 이슈

침실 롤러코스터 만든 16세 캐나다화성인 닉코트러우!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가 화제네요.
어린이 창의력에 좋기로 소문난 학습용 완구 케이넥스 약 25000조각으로 완성한 롤러코스터..
새로산다면 2000달러정도로.. 약212만원 정도의 가격이라고 해요..
그 정교함이 이루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


닉은 16세 캐나다소년으로 생일이나 크리스마스때 받은 선물을 모으고 모아서

이렇게 거대한 롤러코스터까지 완성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의지와 집념이 장난이 아니네요~


25,000개의 케이넥스로 구성된 이 롤러코스터는 한번 구동하는데 7분이나 소요된다고 해요.
만드는 시간만 6개월 걸렸다고 하니 알만하네요ㅎㅎ;
그냥 만들었다는 것 자체도 대단하지만 뭔가에 빠져서 즐기다보면 이럴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즐기지 않는 이상 이렇게 긴시간동안 공들여서 만들 수 있을까 싶습니다.


롤러코스터 완성 이후.. 지금은 37000조각의 케이넥스로 또다른 작품을 구상중이라는 닉!!
다음엔 또 뭘 만들어 내려나요? 기대가 되네요ㅎㅎ 그냥 재미로 봤다가 은근히 도전이 되어서 나눕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열정과 끈기, 발상과 표현.. 아이디어와 집념 등...

무언가에 저렇게 푹 빠져서 즐길줄알아야 뭔가 역사적인 게 탄생하는 거 같네요. 대단한 소년인듯!^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