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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시계를 스마트워치로? 간편 기기 등장.. 크로노스 웨이러블기기 129달러, 2016년 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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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시계를 스마트워치로 간편하게 바꾼다!?

 

  최근 스마트워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타트업 '크로노스(Chronos)'는 일반시계도 스마트워치로 손쉽게 바꿀 수 있는 웨어러블기기를 선보였습니다. 크로노스는 애플워치나 안드로이드웨어처럼 새로 스마트워치를 살 필요 없이 기존 손목시계 뒷면에 붙이는 형태를 취한 제품을 출시하였는데요! 이를 통해 어떤 손목시계라도 스마트 워치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의 두께는 3mm이며 직경은 33mm로 시중에서 판매중인 손목시계 중 80%에 장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장 된 센서는 애플 iso의 헬스키트와 연동해 걸음 수, 거리, 칼로리 소비량 등을 체크하며 전체적으로 운동량을 측정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연락처에 등록된 사람이나 앱에 별도로 설정을 적용하면 8개의 진동 패턴이 울리고, 6개로 이루어진 LED 플래시를 이용하면 상황에 따른 알람 설정도 가능합니다. 물론 기존의 스마트 워치처럼 전화를 무음으로 설정하거나, 음악을 다음 곡으로 넘기고, 카메라 등 스마트폰의 특정 앱을 작동시키는 것은 기본이며, 본체는 방수지원, 무선충전 이용가능, 1회 충전하면 36시간 연속 사용 가능합니다. 2016년 봄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12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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