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한 속편, 300: 제국의 부활! 속편 징크스 깬, 영리한 후속편? 전투신보다 베드신이 격결할줄이야.. 온 몸에 멍든 에바그린 베드신?

  

  속편 징크스를 깬 영화 300: 제국의 부활... 2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에 우뚝! 서있다. 지난 6일 개봉해서 2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태.. 속편 징크스는 어떻게 깨진 것일까?

    '300: 제국의 부활'은 지난 2007년에 개봉된 '300'의 후속편이다. 당시 239만 관광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일반적으로 영화의 후속편은 속편 징크스로 인해 생각보다 흥행하지 못하는 일이 잦은 반면, 이번 '300: 제국의 부활'은 그 징크스를 깬 케이스 중 하나로 여겨지는데.. 

  사실 이번 흥행 속에는 에바그린 효과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온 몸에 멍이 들만큼 격렬한 베드신을 보여주며 전투신보다도 더 격렬한 장면을 보여준 영리한 '300: 제국의 부활' 후속편... 에바그린의 누드 화보집이 함꼐 이슈가 되면서 앞으로 박스오피스 정상 행보는 당분간 계속되지 않을까? 싶다. 이런 말을 듣고 궁금함을 참으면서 이 영화를 궂이 안 볼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ㅎ 

  같은 시기 개봉한 논스톱과 겨루고 있는 상황이지만.. 영화 '300'이 안겨주는 포스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름 자체만으로도 남성미 자체가 된 영화 300이 베드신과 누드화보와 함께 겹쳐지면서 이런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킨 이상.. 남성 관람객의 폭발적인 호응과 궁금함 못참는 남/ 녀노소들의 많은 관람이 계속 이어질듯.. '300: 제국의 부활' 후속편이 영리한 이유.. 아셨나요? ㅎㅎ

300: 제국의 부활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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