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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RT 이슈

쿼키(Quirky), 당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상품으로!


안녕하세요. 아티스트ON입니다. 오늘은 우리들의 당찬 아이디어들이 상품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있어 소개하려합니다.
바로, 쿼키(Quirky)인데요! 쿼키는 2009년 벤 코츠먼(Ben Koufman)에 의해 뉴욕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385개의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대중으로부터 자금이 아닌,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것 입니다.
쿼키 회원이라면 누구나 10달러의 등록비를 내고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는데요!
제출→평가→제품화→출시 4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쿼키에는 '커뮤니티 큐레이션'이라는 과정이 있어서 아이디어가 제출되면 상품으로서 가치가 있는지 어떤 아이디어를 더하면 좋을지 등을 49만면의 쿼키회원들과 소통합니다.
그래서 대량생산이 결정되면 이후 연구, 디자인, 브랜딩, 마케팅, 생산, 판매까지 쿼키의 전문가 팀이 대행하게 됩니다.

쿼키회원들은 이름과 디자인, 로고, 가격 등을 정할 때 위견을 낼 수 있으며, 최초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 아니어도 각 과정에 참여한 기여도에 다라 판매수익을 보상받게 됩니다.
그럼 쿼키의 베스트 제품들 한번 살펴볼까요?^___^


멀키탭의 진화, 피봇 파워입니다.
쿼키의 대표적 베스트셀러로 1시간에 30개씩 팔렸다고 해요.

- 누적 판매수량 61만 1971개
- 가격 29.91달러
- 영향력 행사 853명
- 발명가 제이크 지엔
- 수익금 38만 8484.39달러(약 4억 2000만)


케이블을 손쉽게 정리하는 법, 코디스
- 누적판매수량 41만 6346
- 가격 9.9달러
- 영향력행사 559명
- 발명가 스티븐 스테와르트
- 33만 6277.49달러(약 3억 7000)


고무줄 하나, 고리하나로 완성하다. '밴드잇'

- 누적판매수량 25만 9798개
- 가격 9.99달러
- 영향력행사 678명
- 발명가 제크
- 수익금 6만 6015.13달러(약 7200만)

아이디어가 있어고 쉽게 상품화 하기는 참 어려운데.. 이런 통로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준다는 점이 매력적이네요.
생각만 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쿼키같은 플랫폼을 통해서 새로운 발상들을 제품으로 만나볼 수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니.. 생각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고 좋은 생각들을 공유해서 함께 그 수익을 나누는 방식... 괜찮지 않나요? ㅎㅎ 쿼키~ 방식이 참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