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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RT 디자인&DIY

컬러테라피, 마음을 치유하는 스타일링! 패션 전문가들의 색채치유 스타일링 제안!



컬러테라피? 색을 이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컬러테라피(Color Therapy)란 색이라는 도구를 사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빛 에너지로 생명이 유지되듯, 빛에 속한 컬러마다 지닌 에너지가 사람에게 주는 영향도 각기 다른데요! 컬러테라피는 이러한 원리를 이용한 대체의학의 한 분야입니다. 우리가 늘 접하지만 그 의미는 잘 모르고 지나가는 색채의 또다른 면! 색을 이용하여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균형있는 삶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색채 별 의미와 효과?



- 행동력과 활력의 에너지, 빨강색! 빨강은 에너지가 가장 강한 컬러입니다. 적극적이 힘과 의지를 북돋워 주는 컬러인데요! 저체온증이나 평소 힘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적절한 컬러입니다. 하지만 빨강은 도전하기 부담스러운 컬러이기도 한데요! 이럴 땐 가방이나 신발, 혹은 붉은 립스틱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을 활용해보세요! 




- 이성적인 사고와 신중함. 책임감을 실어주는 에너지, 파랑색! 짙은 파랑은 신체를 이완시키고 차분하게 가라앚혀 줘 불면증에 좋다고 합니다. 파랑은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서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업무에 집중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짙은 파랑이 조금 더워보인다면 파스텔톤의 파랑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파스텔톤 연한 파랑의 시폰 블라우스나 자켓도 차분하면서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  자존감 낮은 당신을 응원하는 에너지, 노랑색! 노랑은 지식과 변화, 도전의 컬러라고 해요. 좌뇌를 자극해서 지적 탐구나 학식을 추구하는 이미지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소화를 촉진하는 에너지도 있어서 변비나 소화불량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강한 자아를 상징하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은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노란색 레인코트를 입거나 노란색 레인부츠를 신고 거리를 걸어보아도 좋겠네요. 





- 슬프거나 우울할 땐? 보라색과 분홍색! 보라는 창조와 변화의 컬러입니다. 직관력과 감각적인 정신활동에 도움을 주고~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지니고 있어요. 현실보다는 이상적이고 예술적인 세계를 추구하는 성향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컬러라고 해요. 우울증이 있거나 슬플 때, 위로할 수 있는 치유의 에너지도 지니고 있답니다. 분홍도 보라와 마찬가지로 우울증 치료제의 역할을 한다고 해요. 무조건적인 사랑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분홍은 오히려 남성들이 활용했을 때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더해주기도 한답니다!



- 안정감이 필요할 땐 검정색! 스트레스가 심할 땐 흰색! 강력한 자기 보호의 컬러, 어딘가에 숨고 싶거나 안정이 필요 할 때는 검정을 찾아주세요. 마음 속 깊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나만의 보호색을 착용하고 잠시 산책이나 산행을 하며 힐링 타임을 가져보아도 좋겠습니다. 또한 빛의 컬러이기도 한 흰색은 스트레스나 답답함을 느낄 때, 상실감이나 허망함에 도움을 주는 컬러입니다. 특히 봄, 여름 시즌에 활용도가 높은 색이기도 한데요! 민소매 블라우스나 원피스 등에 어떤 아이템을 매치해도 무난하게 어울리면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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