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 플라워카페 화분인테리어 플라워아트

어젯 밤에 전주 신시가지로 고고~!!
신선한 카페를 발견했어욧..
바로 플라워카페 펜스라는 곳입니다.

늦은 시각에 방문해서 여사장님은 설거지하시는 중이셨구요... 피곤해보이셨습니다.. ㅎㅎ;
암튼 자그마하지만 참 아기자기하고 어여쁜 카페인거 같네요

위 사진처럼 대충 요런 느낌인데요!
진열장에 판매하고 있는 식물과 인테리어 소품들때문에 사진촬영에 좀 예민하신 것 같아서 사진은 몇장 없네욧 ㅠ

독일공인플로리스트가 직접 꾸미고 운영하고..
플로리스트 수업도 진행하고 있구요...
늦어서 마셔보진 않았지만 드립커피도 다양히 준비되어있는 듯 했네요.

저는 물론 인테리어나 소품들에 눈이 갔네요...
조그마한 스투키화분이 귀여워 가격을 보니..
두둥~ 9,000원! 역시 작품이라서 비싸네욧..ㅎ;

무튼! 여기서 또 화분인테리어에 꽂혔네요~
그래서 검색하던 중에 플로아트 사쥔 몇장 발견했는데요~ 너무 예쁘고 창의적인거 같아요~
화분으로 인테리어도 하면서 판매도한다면 일석이조잖아요..

화분이라지만 바닥에만 놓는다는 고정관념은 버려주세요 요렇게 벽에 액자처럼 걸 수도 있답니다.

말그대로 플라워 아트네요...
플로리스트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는 순간입니다.
매력적이네요 ㅎㅎ
화분 하나만으로도 분위기가 상큼!!
여러분의 일상에도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