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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RT 파티

와일드플라워린넨, 파티디자이너 영송마틴!!



디자인 관련 검색 중.. 우연히 발견한 그녀..
바로 미국에서 파티디자이너로 활약중인 영송마틴, 송영숙 대표이다.

위 사진에 있는 결혼식 장면은 영화 트와일라잇의 한 장면으로.. 그녀가 작업하여 극찬을 받은 웨딩씬...



그녀의 작품은 특별하다.
패션디자이너 출신인 그녀는 린넨이라는 소재 하나로 의자에도 옷을 입히듯 각양각색의 디자인으로 수많은 파티를 날마다 다르게 연출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그녀를 천재라 부른다.



할리웃 유명인사를 비롯.. 백악관 파티까지 주도하고 있는 영송마틴.. 정말 대단하다. 도전을 주는 인물이다.
매일 세네번의 파티를 기획..
수많은 파티를 거쳐왔음에도 지칠줄 모르는 열정과 무궁무진한 아이디어, 그리고 특별한 디자인들...
돈을 버는 것 이상의 가치를 안겨주는 것 같다.



조카의 결혼식을 연출하면서 파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되었다고 한다. 주로 식탁보로 사용되던 린넨을 처음에 의자에 입혔을 때 사람들은 안된다고 말했다. 식탁보 아니냐며.. 하지만 그녀는 왜 안되지? 하고 된다는 걸 아주 명백하게 보여줬다.
고정관념과 무의식적으로 학습되어진 여러가지 습관적 의식들은 우리를 창의적인 세계와 멀어지게 만드는 것 같다.
부딪혀 보지 않고서 안된다고 말하지 말자.
일단 시작해 보자. 오케이?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