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 50세 생일파티는 댄스파티로 열린다! <Snacs&Sips&Dancing&Dssert>

미국의 영부인 미셸 오바마가 50번째 생일을 앞두고 

백악관에서 성대한 파티를 열 계획임이 알려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음달 17일이 디데이인데요!? 

이미 초대장은 배포된 상태라고 합니다. 

오바마 부부는 미셸의 생일 다음날인 18일에 측근들을 불러

 다과를 곁들인 댄스파티를 열 계획인데요~ 

그래서 이름이 이렇게 붙었습니다. 

'다과와 춤 그리고 디저트'(Snacs&Sips&Dancing&Dssert) 

그리고 파티 초청대상자들에게는 조건이있습니다. 

'편안한 신발을 착용할 것, 배를 채우고 올 것, 춤 동작을 연습할 것!' ㅎㅎ 

다과만 먹으면서 열혈 댄스 삼매경에 예상되네요.ㅋ

스스로를 '엄마대장'(mom in chief)이라고 칭하는 미셸은 

레이트나이트쇼에 출연해 '엄마춤의 진화'(Evolution of Mom Dancing)라는 이름의 

코믹 더기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는데요!

일각에서는 영부인 다운 행동이아니라는 둥, 품위없다는 둥 말도 많았지만 분명한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셸은 미국에서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꾸려나가는 

슈퍼우먼의 상징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엄마대장 맞네요ㅎㅎ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된 미셸의 사진.. 

표정이 압권이죵ㅋㅋ 더 압권인 사진한장 더...
바로 만델라 추모식에서 있었던 헤프닝...

덴마크의 헬레 토르닝-슈미트 총리랑 셀카찍는 오바마 대통령... 

이 사진으로 논란이 엄청났죠.. 

저같아도 표정 좋을 수가 없을 거 같네요... 

생일날엔 절대 이런 분위기 만들지 마세요 오바마 대통령..ㅋㅋ

어린이들을 백악관으로 초대하고~ 

이렇게 직접 산타가 되어 어린이들에게 찾아가는 미셸 오바마.. 

생일파티도 선물보따리 처럼 기대가 됩니다.

화려함보다는 정겹고 즐거운 시간에 포인트를 두신 듯해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ㅎㅎ

우리들도 생일파티가 찾아오면 이렇게 댄스파티 한번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을거란 생각,,

살짝 해보면서,, 마무리합니다. 늘 파티처럼 행복가득한 삶 만들어가시길..

아티스트ON이었습니다.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