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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뉴스토리 64회 미리보기!!
- 고성능차, 그들이 달리는 이유..?
구르고, 부딪히고 뒤집히고... 그럴수록 더 강해지는 기술! 가장 좋은 차가 되기 위해 가장 나쁜 길을 달린다! 세계 랠리 챔피언십 WRC 올해 마지막 라운드가 지난 12~14일 사흘 동안 영국 웨일스 랠리로 펼쳐졌다고 합니다. 산속 비포장 자갈길 1400km 경주는 대회 내내 비까지 내려 전복사고가 속출하는 등 아찔한 장면히 유난히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 영국 웨일즈에서 올해 WRC 마지막 라운드가 펼쳐졌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WRC는 세계 고성능 자동차들의 경연장을 말합니다. 미래형 스포츠카의 각축장인 F1과 함께 세계 양대 자동차 경주대회에 속하는데요. 전 세계 6억 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TV를 통해 지켜보고, 350만 고나중이 1년 13개의 라운드를 따라다니며 관전할 정도라고 합니다. 중국은 내년부터 베이징 랠리 개최를 결정했고, 일본 도요타도 2년 뒤부터 랠리 참가를 추진 중이며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 랠리 개최를 하기 위해 지난 8월 WRC 세계본부에 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전해집니다.
올해 WRC의 최종 우승자! 어느 나라 어느 자동차로 출전한 어떤 랠리스트일까요? 지난해부터 참가한 우리나라의 현대코터스포츠팀의 성적은 또한 어떠할까요? 고성능 차들의 목숨을 건 질주! 그 배경에는 또 어떤 이유가 깔려있을지... 이번주 뉴스토리에서 역동적인 WRC 랠리 전 과정을 담았다고 하니 한번 보시면 유익할 듯 합니다.
- 소셜커머스 주의보!
5년 만에 80배 고성장을 이룬 소셜커머스 서비스! 온라인 쇼핑은 물론 전자상거래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데요! 헌데 갈수록 대형화 되는 시장과는 달리, 소비자들의 불만이 증폭하고 있다고 합니다. 몽땅 썪은 사과세트를 받게 되거나, 아예 사용할 수 없는 불량 가구를 배송 받고, 심지어 유야용 쌀라면에서 이물질까지 떡~! 하니 발견되는 상황... 이번 주 뉴스토리에서는 소셜커머스의 명과 암을 아주 제대로 취재했다고 합니다!
- 마을 방송가 사람들!
마을방송가란? 마을 주민들이 모여 마을에 만든 방송국! 이름하여 '마을 방송국'입니다. 현재 서울에만도 총 21개의 방송국이 세워져 있다고 하는데요! 그들은 왜 방송국을 만들었고 방송을 만들어가고 있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요?
"자, 방송 녹음 시작합니다. 준비되셨나요?"
홍진영, 홍선영 자매는 올해 9월 개국한 강서FM에서 '홍자매의 밥수다'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스트를 초대해 추억의 음식을 대접하고, 청취자들과 그 사연을 공유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어머니의 레시피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가 어머니는 게스트의 추억이 담긴 음식을 요리하고, 자매는 촬영과 기록을 하면서 세 모녀의 추억의 밥상에 게스트가 눈물을 훔치기까지 하는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제가 할 수 있을 때까지 하고 싶어요."
구청 공무원 박명석 씨는 일주일에 한 번, 퇴근 후 녹음실의 찾아갑니다. 바로 음악 방송 '에이든의 그리움의 단상'의 진행자이기 때문인데요! 평범한 일상에서 마을 방송을 통해 찾은 그의 꿈! 과연 그의 목소리를 통해 어떤 이야기가 들려질까요?
그밖에도 성북구 와보숑TV의 '지금이 소중해', 다큐멘터리 '고추장과 미얀마 엄마'의 감독, 김금순 할머니의 준서 모자와의 스토리까지.... 이번 주 뉴스토리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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